제목 | 실크로드와의 인연이 시작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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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영 |
작성일 | 2014.10.22 |
안녕하세요 혜초 문화역사탐방의 귀염둥이 나소영사원입니다. 오늘은 제가 출장 다녀온 중국 서역기행 [혜초실크로드 1편]에 대한 간단하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10월 7일~10월 16일) 열흘 일정동안 17분의 손님들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기존 중국 실크로드 1편 상품은 서안에서 우루무치로 올라가는 일정이였다면, 이번에 다녀온 일정은 거꾸로 우루무치에서 서안으로 내려오는 일정이였습니다. 여행 방문지는 동일하지만, 이동방향으로 인해 느껴지는 여행기분과 감동은 조금 다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실크로드 상품을 신청해주시는 선생님들은 대체적으로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저와 이번 여행을 함께 하신 선생님들 중에는 실크로드에 관해 책을 쓰시거나 중국 역사를 완전히 파악하고 계시는, 감히 제가 근접할 수 없는 진정한 '실크로드의 전문가'분들이 계셨습니다. 때문에 선생님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출장이었습니다. 방문지 사진은 함께 여행하신 최원호선생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첫날 일정의 천산천지, 유람선을> <투루판의 왕국이였던 고하고성!> <불타는 산으로 불리는 화염산. 1>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쿠> <혜초스님의 왕오천축국전이 발굴> <사막 속 오아시스 월아천, 명사> <만리장성의 가장 서쪽 끝 가욕관> <야간열차를 타고 도착한 난주에> <쉬는타임!! 중국 실크로드 여행> <절벽에 위치한 맥적산 석굴! 멀> <맥적산 석굴위에서 찍은 사진입> <혜초 사모님들의 전문 사진기사> <혜초 사모님들의 전문 사진기사> <짝꿍이 없었던 저는 셀카봉이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