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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알프스 종주(9/18~22 4박5일) 1탄
작성자 김*규
작성일 2014.09.25


안녕하십니까?
아침에 눈을 뜨고 출근하려면
눈앞의 야리 호다카 능선이 눈에 선하고
함께 떠들던 동료들의 얼굴이 떠올라 출근길이 힘들어지는
북알프스 금단 현상에 오늘도 힘든 하루를 시작합니다

길게만 느껴지고 힘들고 고단한 등반 일정으로
다시는 일본산, 돌덩어리 화산산은 절대로 쳐다도 보기 싫던 기억이
바로 엇그제 였는데
지금은 그때 그시간으로 다시금 돌아가서 함께했던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고 싶은 이마음 북알프스와 나는 썸타는 중인가요?

함께한 박상호대장님 박장순이사님께서는 3대가 나라를 구한
높은 덕에 화창한 날씨와 한명도 낙오자와 부상자가 없이 안전한
산행을 한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동행한 32명 선후배 동료 모두 사랑하고 보고싶습니다

김종규배




<박상호 대장님>

<우리가 넘어가야할 야리 호다카>

<32명의 안전을 책임진 대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