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황산, 삼청산 트레킹 1 2014.0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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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진 |
작성일 | 2014.04.16 |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의 하나인 황산을 보고나면 오악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에는 삼청산인 서해안 풍경구, 옥경봉 풍경구, 양광해안, 남청원 풍경구를 트레킹을 위해도착하여 2일째 트레킹을 위해 숙소에서 약 3시간을 걸처 삼청산 남부케이블카에 도착직전부터 이슬비가 내린다 이동중인 차량 전면에 비가 내림으로 오늘의 트레킹을 예상했지만 아니라 다를까 삼청산 내내 시야가 확보하지 않는 가운데 예정된 트레킹을 마치고 금사케이블카에 내려 단체사진으로 위안을 갖게한다 그래도 저녁 시간은 무제한 삼겹살 파티가 예정이 되어 있어 점심도 원래는 하산해서 식사 후 이동키로 일정표에 있는데 트레킹 도중 협의한 가운데 간식으로 중식을 대신하고 저녁을맛있게 먹자는데 만장일치에 의견으로 황산시내로 이동하여 예정대로 삼겹삽을 무제한 뷔페식으로 식사하여 하루를 마감한다 그렇지만 내일 황산 서해대협곡 트레킹 날씨는 햇님은 반짝 반짝거린다 3일째 아침 일찍 일출도 장관이었으리라 우리 일행도 4일째 일출을 기대하며 3일째 종주를 위해 황산 풍경구를 이동 중에 날씨가 너무 좋았다 옥병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약 30분을 기다린다 선두가 먼저 탑승하여 옥병루에 도착하니 후발대가 아직 올라오지 않는다 약 20여분을 기다린것 같다 그때만 해도 시간의 긴박함을 알지 못한채 기다려서 또 화장실가고 해서 사람을 맞이하는 영객송에서 부분별로 사진을 찌고 천도봉(1810M)을 등정한다 끝날때까지 조금은 어색한 진행을 보게 되지만 가이드가 너무나 많은 인원을 점검때문에 시간이 상대적으로 지체되고 운영하는 면에서 나중에 알았지만 그 가이드가 트레킹을 처음하는 시간에 우리를 가이드하니 인원점검에 필요이상으로 하게 되어 결국 천해에서 식사를 하고 보선교를 왕복 최소2시간 소요해야 하는데 40분의 시간만 허락한다. 이 시간은 가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도 보선교까지 3인은 갔다왔지만 너무나 안정상에 위험한 시간을 주게한 시간이었다 어찌 2시간의 시간을 40분으로 갔다오라는 이야기는 분명 앞으로 시간 계획을 가이드가 철저히 하여 다음 트레킹 하신분들은 이런 일정상에 시간 이유로 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어야 하겠다 1분도 틀리지 않게 2.5키로를 내려가는데 10분이 소요했는데 이는 걷는데 시간이 아니다 계단 내리막길을 달려야 만이 그 시간에 갔다오기에 달렸던 것이다 그래서 10분만에 보선교에 도착하고 5분여 사진촬영하고 다시 오르막길을 25분만에 오르막길도 때로는 달리면서 도착지에 정확히 40분만에 도착한 것이다 모노레일을 타고 곡저에 도착하여 약2시간에 걸친 서해대협곡을 오른다 경치는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하루를 마치고 4일째 일출은 여명은 없었지만 제대로된 일출을 맞이하고 식사 후 광명정에 도착하니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운해를 바로 눈 앞에서 목격한다 사진 촬영이 숨가쁘게 셔터를 누룬다 바로 이 기쁨이구나 하면서 모든 피로가 다 씻겨진다 삼청산에 시야 확보되지 못한 경우를 황산에서 모든것 갖게한 트레킹이었다 함께 참여한 혜초 인솔자 정대리를 포함한 16명에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같이 동행하신 좋은 분들을 만나 더 없는 환희와 감격을 맞이한 이번 트레킹을 마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