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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엑캄사원
작성자 신*섭
작성일 2014.01.23


사원 뒤편에 있는 작은 망고나무는 시바와 파르바티가 즐겨 따먹었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네 방향으로 가지가 뻗은 이 망고나무는, 각 방향의 가지마다 서로 다른 맛의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사원의 이름조차 엑(하나), 암(망고)이라는 말이 들어갈 정도로 엑캄바레스와라 사원과 망고는 떼 놓으려야 떼어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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