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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크리스마스에 떠난 동남아 최고봉 키나바루(4095.2m) 트레킹_1
작성자 정*수
작성일 2013.12.30


[2013년 12월 25일 ~ 12월 29일 키나바루 트레킹 5일]

- 트레킹 1일차 -

■ 일정 : 키나바루 트레킹 1일차
■ 트레킹 소요시간 : 총 7시간
■ 트레킹 코스 : 팀폰게이트(1,866m)->칸디스쉼터->우바쉼터->로위쉼터->멤페닝쉼터
->라양라양쉼터(점심)->빌로사쉼터->파카동굴쉼터->라반라타산장(3,273m)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의 정연수입니다.
바로 어제 새벽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코타키나바루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보르네오섬 사바주에 위치한 코타키나바루는 지금까지
자연재해가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신의 축복을 받은 땅>이라고 합니다.
동남아시아를 생각하면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넓은 수영장이 있는 대규모의 리조트를 생각하실 것입니다.
코타키나바루 역시 그렇습니다.
반짝이는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
그런데, 이곳에는 더불어 동남아시아 최고봉이 있는 키나바루산이 있습니다.
키나바루산은 해발 4095.2m 산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최초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며,
4,000m대 고도를 가진 산이지만 적도지방에 위치해 있어 정상에 눈이 없고
열대기후권에 속하는 저지대 식물군부터 고산지대 식물군까지 해발고도에 따라
다양한 자연생태를 가진 산이기도 합니다.

동남아 최고봉을 향한 여정을 사진과 함께 안내드립니다.

<▶ 키나바루산의 첫 관문인 키나>

<▶ 입산허가증은 트레킹이 끝날>

<▶ 본격적인 트레킹 시작지점인>

<▶ 첫 쉼터인 칸디스쉼터(Kandis>

<▶ 팀폰게이트에서 라반라타산장>

<▶ 키나바루의 열대기후의 저지>

<▶ 계속해서 1km 마다 있는 산장>

<▶ 길을 가다보면 몇키로를 왔는>

<▶ 허기가 지고 계속되는 오르막>

<▶ 역시... 한국인은 밥을 먹어>

<▶ 오늘의 목적지에 도달하기까>

<▶ 빌로사 쉼터를 지나 저 멀리>

<▶ 오르막을 계속 오른 끝에 보>

<▶ 와라스(Waras Hut/3,244m)를>

<▶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라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