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 신규코스] - 장가계를 트레킹으로 걷다. _ 제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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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수 |
작성일 | 2013.12.06 |
[2013년 11월 27일 ~ 12월 2일 단하산/장가계 트레킹 5일] - 트레킹 1일~2일차 - ■ 일정 : 인천 ->(국제선)-> 광주 ->(버스/3시간)-> 소관(호텔1박) ->(버스/1시간)-> 단하산 (버스/3시간)-> 광주 ->(국내선)-> 장가계 ■ 단하산 트레킹 : 총 3시간 ■ 트레킹 코스 : 양원석 왕복(1시간)/장로봉->음원석 구간(2시간) ■ 기온 : 최저8도~최고18도 ※ 단하산이 있는 광동성 지역은 홍콩과 맞닿은 곳으로 아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11월 말이었지만 한낮에는 짧은 팔도 가능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따뜻합니다만, 일교차가 심하고 아열대 기후군에 속하는 지역이라 난방을 하지 않는다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중국의 산을 많이 다녀보셨던 분이시더라도 단하산을 다녀오신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많이 소개되지 않았지만 단하산은 광동 4대 명산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지질공원으로 중국에서는 매우 유명한 산입니다. 총면적 290km로 약 7천만년 전에 형성된 붉은 사역암으로 이루어진 기이하고 험준한 절벽지형이 주를 이루며, 그 특별한 지모(地貌:땅의 모양)로 인해 단하지모(丹霞地貌)라고도 부릅니다. “계림산수가 천하제일이라고 하나 광동의 단하산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멋진 경관을 가진 단하산을 소개해 봅니다. <▶ 홍석(紅石)공원으로 불리는> <▶ 단하산 풍경구 중 하나인 양> <▶ 천하제일기석 양원석(陽元石)> <▶ 단하산 트레킹 도중에 바위에> <▶ 붉은 노을이라는 의미의 단하> <▶ 복음협(福音峽)을 지나는 길> <▶ 암석 사이로 난 길> <▶ 단하산의 유명기석 중 하나인> <▶ 장로봉(長老峰) 위 관일정(觀> <▶ 장로봉 풍경구 내 상룡호(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