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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 11. 13 ~ 11. 18 / 중국 호도협 - 옥룡설산 트레킹 - 이곳이 샹그릴라다
작성자 윤*혁
작성일 2013.11.19


위도상으로 북반구 최남단에 자리잡았고,
히말라야 산맥의 처음이자 마지막이기도 하며
나시족의 聖山 이며,
동파문화의 기원과 수많은 신화의 기원이며,
혜초여행사의 대표 상품으로 1년 12달 365일 트레킹이 가능한 몇 안되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대체 어디일까요?

그 옛날 호랑이가 뛰어 넘던 협곡이 茶를 馬에 실어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교역을 하던 마방길이 되고
지금은 베낭을 메고 한가로이 산행을 즐기는 길이 되었으니
이곳은 대체 어디일까요?

궁금하면 혜초여행사의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상품을 신청해서 직접 두발로 걸어 확인 하시라.




<좋은 팔자 타고난 나시족 남자들>

<반면 한 평생 일복을 타고난 나>

<호랑이가 뛰어 넘나들던 곳을 이>

<합파설산과 옥룡설산의 큰 골을>

<지는 해가 붉게 물들은 옥룡설산>

<만년빙하 녹은 물이 협곡을 파먹>

<늦가을의 옥룡설산은 눈 시린 파>

<천천히 걷다가 좋은 곳에 멈추어>

<빨리 걸으려 하지 말고 천천히>

<이방인에 불과한 인간의 발걸음>

<산과 하늘의 기운아래 원시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