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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8월초의 다테야마 산행(8월 4일 ~ 8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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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 |
| 작성일 | 2013.08.09 |
 천상의 휴양지로 표현되는 다테야마. 무로도 고원까지 케이블카, 터널버스 등 다소 편리하게 도착했지만, 일본산은 만만한 산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해발 2,400미터에서 즐기는 유황온천욕은 비오는 날에도 꿋꿋하게 산행을 마친 손님여러분의 피로를 깨끗히 씻어주었습니다. 마치 호텔처럼 편안하고 깔끔한 라이쵸산장은 일본에서 두번째로 높은 곳에 위치한 온천산장입니다. 일정 중 비가 왔지만 비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주신 손님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었고 하늘의 도움으로 산행을 전부 마치고 내린 집중호우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지막날에 호텔 방에 전부 모여서 함께 즐겼던 술한잔이 제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거제, 대전, 인천, 충주, 양주 등 멀리서 오셨지만 산앞에서 하나되는 가족으로 인연을 이어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해주신 8월 4일 다테야마 트레킹 스무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김금영 올림 
<일본 3대 정원 겐로쿠엔의 화창> 
<해발1500미터에 위치한 구로베호> 
<셋째날 신무로도 노리고에 가는> 
<안개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츠루> 
<무로도의 상징인 지옥계곡, 유황> 
<다테야마 트레킹의 멤버분들.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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