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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10일. 종글라..로부제 ..고락셉(5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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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환 |
| 작성일 | 2013.05.11 |
 여기 오기 전까지는..제일 높이 올라가 본곳이 페루 산타크루즈 푼타유니온(4700) 이었는데.. 여기 와서는 5천이 넘는곳에서 잠을 처음 자본것 같다. 내 몸은 계속 날짜가 지나도 고소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계속 힘들어 하고 있었다. 이날 역시.. 내일 칼라파타르를 가기 위한 전초기지인 고락셉을 가는 길이었는데.. 체력은 회복이 되질 않은 상태에서.. 이제는 적응이 되었다고 전제하여 ,.하루에 짧게 걷는 날이 없었다 내일도..일정표 상에는 8시간 걷는다고 되어있었는데.. 살제로는 내일 11시간을 걷는다.. 
<정말 말그대로 눈부신 아침이다.> 
<이런 최첨단 장치가..ㅋㅋ>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쳐진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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