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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라오스 루앙프라방 - 몽족야시장 |
|---|---|
| 작성자 | 실* |
| 작성일 | 2012.08.09 |
 ▶ 루앙프라방 : 북부 라오스의 중심, 칸강과 메콩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걸터앉은 루앙프라방은 인구 63,000명의 작은 도시다. 인간이 살기에 가장 좋다는 해발고도 700미터로 앞으로는 메콩강이 흐르고 뒤로는 산들에 둘러싸여 있다. 황금색 지붕을 지닌 사원들과 프랑스풍의 저택들의 독특한 조화, 친절하고 소박한 품성의 주민들, 저렴하면서도 쾌적한 숙소와 값싸고 맛있는 음식이 여행자들의 발목을 잡는 곳이다. 특히 동남아시아 전통 건축과 19~20세기 프랑스 식민지시대 건축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는 곳으로, 1995년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많은 전통 건축물과 유적들을 가지고 있는 루앙프라방의 문화유적들 중에 가장 화려하고 매력적인 것은 구시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불교사찰들이다. * 와트(Wat)는 라오스어로 사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가장 유명한 사원은 메콩강과 칸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와트 시엥 통으로 전통적인 라오스 건축기법의 걸작품으로 꼽힌다. 와트 시엥 통은1560년에 건립되었으며 색유리와 금으로 장식되어 화려하고 아름답다. * 루앙프라방의 지명은 루앙파방으로 ‘위대한 불상’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 몽족야시장 : 왕궁박물관 옆 거리에는 해가 지면 몽족야시장이 펼쳐지는데,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라오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들이다. 뿐만 아니라 목제조각, 그릇, 수제 옷, 그림 등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하다. 
<라오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 
<라오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 
<몽족야시장과 그 뒤로 보이는> 
<라오스 주민들이 직접 만든 수공> 
<몽족야시장에 있는 식당 모습> 
<몽족야시장에 있는 식당 모습> 
<먹음직스러운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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