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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 - 소금마을 콕싸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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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실* |
| 작성일 | 2012.08.09 |
 ★ 비엔티엔(Vientiane) : 비엔티엔은 메콩강 상류에 위치하여 라오스에서 가장 화려하고 오래된 도시로 라오스의 수도이다. 비엔티엔은 프랑스에 의해 세워진 다른 아시아 도시처럼 거대한 규모의 대로는 없으나 현대적인 도시이며, 진흙 투성이의 메콩강 둑에 펼쳐 있는 이곳에는 평화로움이 가득하다. ▶ 소금 마을 콕싸앗(Khoksaath) : 라오스는 중국,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로 둘러싸인 내륙 국가로써 바다가 없어 생선은 민물에서 얻는다. 이러한 라오스 내륙최대염전(지)인 소금마을은 비엔티엔에서 차로 30~40분 거리에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암염이며 소금공장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물을 염전에 가두어 증발을 시키고 증발된 소금물을 철가마 솥에서 장작불로 가열해 소금을 만든다. 장작불을 지피면 수분이 없어지고 소금결정체만 남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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