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넷째날 2
작성자 유*환
작성일 2012.06.16


어떤 사진을 보니..눈도 내리고.
호수는 호수대로 옥빛인 것을 보았는데..
정말 여러 가지 계절이 사진에 다 들어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여행을 가더라도 살지 않는 이상은 ..한 단면밖에 볼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날도 올라갈때 풍부하던 눈이..내려올때에는 불과 몇시간만에 이미 녹고 없더군여.
아마 이날 하루 중에서 오전동안만이 볼수 있었던 멋진 풍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려왔을때 정오가 지난 머린 호>

<이후에 들린 페이토 호수..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