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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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만 |
작성일 | 2012.05.28 |
여행의 시작은 기대반 설레임 반으로 시자되었다 끝나고 나면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 일인것 같습니다. 처음 설산을 본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나선 일정인데도 잘 짜여진 각본과 같이 진행되어 가는게 생각보다 편안한 산행이 된 것 같습니다. 같이 떠나 함께한 일행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전반적인 진행을 앞장서서 지휘하여준 우리의 대장 이의현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행분들이 완주를 하고 좋은 추억을 가득안고 돌아올 수 있게 밤낮으로 애써주시고 모든 대원들도 함께하여 참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기획하시는 분들도 어지간하면 쉽게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며 일단 가보면 충분히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요. 특히 우리의 대장님과 같은 분과 함께라면 좋은 추억과 안전한 산행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여행이 될 거라 믿습니다. 산행동안 수고한 가이드들과 쿡팀들 진행요원들도 참 친절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한 동료분들도 생업으로 돌아가셔서 만사형통하시길 바라며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일정을 같이 하시길 소망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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