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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4월25일~30일 차마고도 마방의 길 호도협과 동방의 베니스 여강,나시족 성산 옥룡설산 트레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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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용 |
| 작성일 | 2012.05.04 |
 구름의 남쪽,운남 그곳으로 좋으신 분들과 다녀왔습니다. 차마고도 마방의 길, 세계3대 트레킹의 하나로 손꼽히는 호도협 아버지의 아버지,할아버지때 말잔등에 보이차를 실고 호도협을 따라 먼길을 떠났던 마방들의 후손들은 지금은 호도협 28밴드를 따라 보이차 대신 손님들을 실어 나른다. 여강고성보다 200년이나 더 오래된 수허고성에서의 2박도 좋았고 나시족의 성산 옥룡설산 트레킹에서는 하루에 4계절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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