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1년 8월 4일 킬리만자로 19몀출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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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재 |
작성일 | 2011.08.23 |
뽈레뽈레 산행중 가장 많이 들은 탄자니아 말. 이번 팀중에서 우후르피크 정상 기념사진을 보유할 수 있었던 동반자들 달랑 9명. 배가 나와 정상 불가능하다고 남들이 생각했다는 나. 지긋한 연배의 부부팀들, 고교때 필이 꽃혀 왔다는 여성 포함 노령인구에 포함되는 아짐씨들. 한분은 처음부터 포기, 팀원 18명에 혜초 가이드+ 현지 가이드 6명 정상을 향했는데? 다음 출발팀부터는 금전적인 부담과 시간과 예방접종에 많은 것을 투자한 산행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뽈레뽈레)) 동네 뒷동산 수준으로 산행을 준비하셔 병원 신세까지 지신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뽈레뽈레)) 하산길에 뒤늦은 후회를 하는 분들이 적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기록? 귀국길에 케냐에서 지연 출발, 자동(?)으로 방콕 지연 출발. 그나마 여러 사람 도움으로 하루 늦게 귀국. 혜초를 통한 여행이 이번이 3번째, 앞으로는 편한 마음으로 다음 여행에 참여하기를 바라며. PS : 정상을 향한 다음날 - 대부분의 사람이 고양이 얼굴 - 새벽 산행으로 정신없이 등정후 하산길에 썬크림 바르는것 대부분 망각. 얼굴 까만분 주의 요함. <암보셀리 도착 - 장사꾼이 먼저> <그나마 무사히 마친 산행 축하> <아름다운 OL-TUKAI LODGE> <동물들이 오전 일찍 활동한다나.> <마사이 마을 도착 환영식> <나이로비 SAFARI PARK HOTEL 한> <나이로비 다운타운 전경> <나이로비 기념품 시장.> <항공기 지연으로 들린 방콕의 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