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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싸이리무호수 |
|---|---|
| 작성자 | 김*옥 |
| 작성일 | 2011.08.15 |
 차창박으로보이는풍경에 절로 신음섞인탄성이 나왔다 칠년전 티벳여행때는 길이무너져 그아름답다는 티벳호수를 볼수없었고 그전해에갔던 터어키어딘가의 푸른호수도 그렇게 아름답지않았다 호수로 나가는 풀밭에는 말과소가 한가롭게 풀을뜯고 하늘은 청명하고 건너초지에는 양들이 무리지어 한가롭게 쉬거나 먹이를 먹고있었다 누구에게나 가보라고 강추하고싶고 누군가가 다음에가면 2박3일을 머물다오겠다고하던글이 과장이아님을 확인하고돌아섰다 더 머물고싶지만 한국여행스케쥴은 워낙빡빡하고 빈틈없이 진행하니 어쩔수없이 돌아나왔다 호수의크기는 남북32KM 동서20KM 둘레 86.5KM (혹은100KM라고도함) 면적454평방KM 수심86M 
<차창밖으로보이는 풍경> 
<마치 바다가아닌가할정도로 넓다> 
<도로에서 호수로 내려가는길> 
<양들의종류가이렇게많을줄은 이> 
<이호수는 카자흐민족의성지여서> 
<이런탈것응 처음보았다 사진찍지> 
<호수와 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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