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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단의 땅 티벳에서 열리는 쇼톤축제(Shoton Festival)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이*영
작성일 2011.06.21



쇼톤축제(Shoton Festival)

축제 & Festival 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흥분을 하게 합니다.
축제는 인간이 사는 곳이라면 그 지역의 환경과 문화와 함께 발생되고 발전되어왔습니다.

금단의 땅 티벳 또한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쇼톤축제'(Shoton Festival)을 소개합니다.

쇼톤축제는 티벳달력 기준으로 6월 말에서 7월초에 열립니다
겔룩파 6대사원 중에서도 최대인 티벳 라사의 드레풍 사원에서 대형 탕카(탱화-불교그림)가 걸리면서 시작됩니다.



이 거대한 탕카가 걸리는 모습을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드레풍사원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쇼톤은 티벳어로 '요구르트 연회'를 뜻 합니다.

왠 '요구르트 연회' ?

티벳불교 겔룩파의 창시자인 쫑카파에 의해 매년 모든 라마(승려)들은
티벳달력 기준으로 4월부터 6월까지는 깊은 수양의 시간을 가집니다.
2개월간의 수양이 끝나는 6월말 혹은 7월초에 사람들은 깊은 수양의 시간을 마친 라마들에게
시주로 요구르트를 주고 함께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가집니다.



쇼톤축제는 티벳전통오페라 축제라고도 불리우기도 합니다.



공연 팀들의 형형새색의 의상과 가면은 다채로우며 아릅답습니다.



다양한 티벳오페라 팀들이 노블링카에서 공연을 하며, 많은 티벳인들은 가족들과 노블링카 앞 공원에서
소풍을 즐기고 공연을 보며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티벳인들의 삶과 희노애락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에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상품명 : [기획] 금단의 땅 티벳, 쇼톤축제와 문화탐방 8일 (OZ)
▣ 여행기간 : 2011년 8월25일(목)~9월1일(목), !단한차례출발!
▣ 상품가 : 199만원

<드레풍 사원에 걸리는 대형 탕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