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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
작성자 이*남
작성일 2011.02.17


저는 약 1년 전 몽골의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몽골의 여행은 해발 2,700m 이상의 높은 산, 햐사산 중턱의 아름다운 야생화 군락지를 둘러보고 샤머니즘을 표시하는 어워가 있는 산 정상까지 어렵사리 트래킹을 했습니다. 국립공원인 홉스골 호숫가에서 승마를 한 시간 했으며 울란바토르의 근교인 테렐지 국립공원의 초원을 무려 3시간 이상 말을 타고 달려보았습니다. 비록 엉덩이와 다리가 많이 아파 고생을 하기도했지만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을 듯합니다.

무엇보다도 해발 1,500m 이상의 국립공원인 홉스골 호숫가에 자리 잡은 겔 켐프의 겔에서 3박 4일간의 유목민의 생활체험을 해봤다는데 크나큰 의의를 둘 수 있겠습니다. 홉스골 호수에서 3시간의 배를 타고 호수주변을 돌아보는 일도 큰 추억이 될 듯 합니다. 몽골의 여행기의 제목을 정할 때 "칭기즈칸의 나라, 몽골"이라고 붙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몇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울란바토르의 수흐바타르 광장->

<몽골의 햐사산(해발2700m) 정상>

<몽골 울란바토르 자이승 승전기>

<몽골 흡소골 공원 겔 켐프>

<몽골 흡소골 공원 겔 켐프의 말>

<몽골 흡소골 공원의 아름다운 모>

<몽골 국립공원 테렐지에서 승마>

<울란바토르의 수흐바타르 광장>

<몽골 국립공원 테렐지의 레스토>

<몽골 흡소골 공원 겔 켐프>

<몽골의 햐사산(해발2700m) 정상>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를 조망할>

<울란바토르의 수흐바타르 광장->

<몽골의 므릉공항에 도착하기 직>

<몽골 흡소골 공원의 아름다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