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秀多 - [빼어날 수], [많을 다]수다스러운 티벳, the 즐거운 與[더불 여]幸[다행 행] |
---|---|
작성자 | 조*제 |
작성일 | 2010.12.14 |
대부분의 티벳인들은 외지에 의해 점령당한 티벳의 성도 라사를 비롯해 시가체, 장체, 참도 등 도시를 중심으로 살아 가는 티벳인들도 있지만 허허벌판에 야크 가죽으로 만든 유목민 텐트를 치고 살아가는, 그들의 문화를 간직한 티벳인 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외의 지역은 사람이 살지않는 無人區(무인구, 사람이 살지않는 지역)로써 티벳지역의 대부 분을 차지합니다. 인간에게 침략당하지 순수한 지역이기도 하지요. 티벳의 대표 관광은 티벳인들이 많이 사는 라사, 시가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외지인 들이 많이 유입될 수록 그들의 문화는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순수한 그들을 만나기 위해선 이제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티벳은 빼어난 자연풍광이 셀 수 없을만큼 많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 온갖 미사여구를 다 동원해도 글로써는 표현이 어렵네요.. ^^; 이런 아름다운 티벳을 새롭게 소개시켜 드리기 위해 수다스러운(秀多-빼어날 수, 많을 다) 티벳이라는 주제와 the 즐 거운 與幸(더불여, 나눌행 - 모일수록 더 즐거움이 늘어간다는 뜻입니다)이라는 이름으로 티벳 트레킹(난이도는 중/ 상)을 새롭게 3~4가지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티벳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좋은 상품, 멋진 티벳의 풍광과 티벳인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