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24일안나푸르나,푼힐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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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호 |
작성일 | 2010.10.09 |
아직도 여독이 안 풀리네요. 아직도 약간 어질 할때가 있네요 저만 그런 것인가요 어제도 안나 출발한 팀이 있겠죠 부디 고소 적응 잘하고 맑은 그들의 영혼을 느껴 보시기 바람니다 산만 오른다고 나머지를 보지 못하고 온다면 당신은 반밖에 여행을 한것 밖에는 안되죠. 산은 국내 에서도 얼마든지 오를 수 있지요 그곳에서는 자기 내면을 성찰 하고 물질 보다는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한 자신을 만들어서 하산 하시길 먼저 갔다온 사람으로서 말씀 드립니다. 이제는 에베레스트 칼라 파트라 트레킹에 도전을 해도 될것 같은 자신 감이 생기네요. 그곳은 여기보다 환경이 열악 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원래 제 목적은 5천미터 넘는 칼라파트라가 목적 이었죠 근데 초보자는 안나를 먼저 갔다가 가는 것이 좋다고 주위에서 충고를 해서 이번 여행이 되었습니다. 꼭 내년 성수기때 칼라파트라를 갔다와서 나의 작은 목표를 완성 지울까 생각 합니다. 아무튼 두서없는 제이야기 이지만 히말라야.에베레스트 .트레킹 하시는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완주확인> <산둥성에서온 중국 아가씨> <예티항공 여승무원> <지누단다 롯지> <데우날리 롯지> <매 식사 시간마다 나오는 푸짐한> <공포의 촘롱 계단> <카투만두 시장> <어미닭과 병아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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