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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힘들고 행복한시간 안나푸르나 산행2010년9워24일
작성자 성*호
작성일 2010.10.06


평소에 꿈에도 그리웠던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다녀온후 하루가 지났습니다 아직 지하철에서 남과 부딛혀도 입에서 나마스테가 나오고 적응이 안되네요 물질이 정신을 영원이 지배 할수 없다는 진리를 깨우쳐 주는 여행 이었습니다.그리고 톱니바퀴 처럼 김진두 부장님 이하 셀파 포트 모두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돌아 가며 일행들을 챙겨서 트레킹에 전혀 불편 함이 없도록 해주셔서 혜초에 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식사후 누룽지는 입맛잃은 일행들의 입맛을 살려 주는 좋은 매뉴였습니다.
그리고 산에서는 산밑에서의 신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로지 평등하죠 누구든지 오로지 똑같이 걸어야 자기가 원하는 목적지에 닿을수 있기 때문이죠 에쿠스나 뱀따불유를 타고 갈수는 없지요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빨리 올라 가다가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
잠깐 신성한 산에 오신것을 망각 하신 몇분들도 있었지만 한분도 낙오자 없이 무사히 전일정을 마치고 하산해서 귀국 준비에 들떤 표정들에는 행복한 미소들이 가득 했습니다.
2010년 9월24일 네팔 트레킹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하얀 설산 처럼 맑고 행복 하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힌두사원>

<마지막롯지>

<마지막롯지>

<잔디밭>

<마차abc오르막길>

<촘롱 주민민속공연>

<푼힐 일출>

<어느공항>

<첫날산행>

<하얏호텔>

<롯지휴식>

<마지막날 케익 커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