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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림석굴주변
작성자 김*옥
작성일 2010.08.20


돈황의자매굴이라는 이석굴은 자료를 찾을수가없었다
계곡으로 한참 내려가니 계곡 양편에 석굴들이 보였다
안내원이 자물쇠를 열어주는곳만 들어갈수있었고
학예관인듯한사람의 설명을 우리가이드가 통역을 해주었다
돈황도 차라리 통역을 듣는게 낫겠다싶다
돈황의가이드는 10년전이나 이번이나똑같았다
한국사람이알아들을수없는 형편없는 한국어 가이드의안내로 돌고나온기분은 계속 이렇다면
비싼입장료내고 들어올필요없이 좋은사진이많은 책을하나사서보는게 낳을듯하다
돈황의대한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돌아나올때는 허무했다
유림석굴도 돈황석굴도 사진한컷 담을수없었다
후레쉬는 비추게하면서 사진은 왜 못찍게하는지 이해할수없는 일이다
어찌됐든유림석굴은 공양인들의모습을그린 벽화의상태가 양호했고
위구르인과 한족들의복식이 잘 묘사되어있었다
눈으로보고 머리에 간직할수밖에 없었지만 또하나의수확이었다












<차를내린곳>

<이렇게 깊숙히 계단을 내려가야>

<윗쪽석굴에 벽화들이 가득>

<계곡 양쪽의석굴들>

<계곡은 문자그대로 물도있고 나>

<보러갈때는 설레임에 힘든줄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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