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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납량특집-다테야마 잔설 |
|---|---|
| 작성자 | 전*선 |
| 작성일 | 2010.08.05 |
 아래의 글과 사진은 7월23일 다테야마 종주에 참가하신 전명헌 고객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삼복 더위에 매일 밤 열대야로 짜증나고 피곤하다. 피로를 느끼시는 분들에게 고원의 시원한 눈을 보시면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몇 장면을 여기에 올렸다. 방문하신 분들이 잠시 더위를 잊으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설산 봉우리 위에 검은 하늘과> 
<일본 사람들도 등산을 참 많이> 
<바로 위가 이치노코시 산장이 보> 
<한여름의 설원과 짓푸른 하늘> 
<얼음이 떠다니는 미구리 연못> 
<다테야마 연봉을 이어가는 트레> 
<채석장 같은 산.. 오른쪽 가까운> 
<겁나게 무서운 칼날능선... 돌에> 
<역시 칼날 능선을 걸어가는 트레> 
<능선 너머 눈이 바람에 이상한> 
<하얀 파도가 넘실대면서 밀려오> 
<해발 2,999미터 쯔르기다케 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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