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캐나다에서 가장 날카로운 침봉의 부가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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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 |
작성일 | 2010.07.09 |
캘거리에서 북쪽으로 밴프, 레이크루이스 마을이 있고 이 마을들의 중간지점에서 서쪽으로 쿠트니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쿠트니국립공원을 가로질러가면 나타나는 가장큰 마을은 라디움 핫 스프링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라디움 핫 스피링스에서 북쪽으로 브리스토 마을이 있고, 그곳에서 비포장길 55km를 이동하면 부가부(현지서는 바가부)주립공원의 중심까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월간"산"의 김기환 차장님과 허재성 사진부 기자님이 동행한 자세한 내용은 조선일보 월간을 통해 8,9,10월 석달에걸쳐 연재되며 부가부지역은 10월호쯤에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문 산악인들에게는 잘알려진 부가부의 첨봉은 보는순간 아 !~ 하는 감탄이 나올 정도입니다. 깍아지른 암벽옆으로 형성된 빙하와, 어마어마한 규모의 암벽... 아마도 트레킹을위한 한국에서의 첫번째 시도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 gps를 가지고 가면서도 길이 복잡하여 여러번 헤메이다 찾아간 부가부... 이제는 확실히 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코발트 레이크까지의 트레킹 코스 와 바위아래 콘라드 카인 산장까지의 산행.... 국내최초 공개!... 이코스는 메니아 트레킹을 통해 8월말 행사가 진행됩니다. <길을 헤메며 gps를 확인하는 일> <나중에보니 이런 표식이 있는데,> <깊은 산속에 잘지어진 극소수의> <산길도 이렇게 좁고, 우리 일행> <코발트 레이크 능선 정상부위의> <흐린 날씨속에 아직은 눈으로 덮> <취재 첫날은 날씨의 도움을 받지> <다음날 찾아간 주차장 입구의 암> <산행중에 보이는 암벽과 빙하의> <자연을 이용한 산장의 화장실.> <산장내부 산꾼들의 잠자리.> <등반을 위해 올라온 산악인들과> <산장모습> <캐나다 알파인클럽소속의 산장지> <산장에서 내려다본 올라온 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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