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초 중국과 티벳임시정부의 특별회담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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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혁 |
작성일 | 2009.05.18 |
다람살라 티베트 임시망명정부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특사와 중국 고위급 정부 관계자가 7월 중 새로운 대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중국 국영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게시되지 않았습니다. 신화통신은 이와 같이 익명의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이렇게 밝히고 중국 정부가 이번 기회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회담여부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장 최근 중국 정부 대표와 달라이 라마의 특사가 만난 것은 지난 5월4일 중국 남부 선전(深圳)에서가 마지막이 였기때문에 이번 특별 회담에 거는 평화적 해결방안과 기대가 있습니다. 티벳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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