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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티벳설날과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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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혁 |
| 작성일 | 2009.05.18 |
 티벳설날에 티벳을 관광하러 가는 여행객들은 많지 않지만 여행은 가능하다고 현지에서 전해왔습니다. 여행객이 적은 이유는 상점들이 대부분 문을 닫는다는 것이지만 대부분 여행지나 사원에는 문을 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래는 티벳 설날 기간에 행해지는 활동에 대해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2월 27일: 저녁무렵 모든 티벳인들이 집안에 모여 마귀의식을 치룬다. 그리고 나쁜 마귀가 들어오는 문밖으로 폭죽을 터트려 악귀를 몰아냅니다. 2월 28일(티벳설날): 아침 일찍 일어나 서로 한해의 덕담을 나누고 이날은 조캉 사원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이날 조캉사원에 방문을 하기 가장 좋은 날이고 다양한 양식의 새 티벳 복장을 입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설날에 새옷(설빔)을 입는 것과 비슷하다.) 3월 1일: 오전에 네이충사원에서 법식활동을 한다. 3월 2일: 오전에 모든 캉바장족들은 다양한 양식의 새로운 티벳복장을 입고 라싸 동대교에서 향을 피우는 의식을 한다 작성자: 보헤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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