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옴마니반베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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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혁 |
작성일 | 2009.05.15 |
태국이다... 티벳에서에 8일 .... 네팔에서에 10일... 그리고 지금 태국에 있다.... 네팔에서 산 옴마니 반베홈 씨디를 피씨방에서 틀어봤다... 갑자기 눈물이 핑~돌았다.... 처음 티벳에 갔을때는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빨리 떠나고 싶었지만... 일행들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힘든 몸을 이끌고 강행 해야 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남쵸 갔을때 호수옆에서 옴마니반베홈을 돌에 새기고 있던.. 그두사람이 생각난다...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필요한것이 없어보였다... 오로지 옴마니반베홈 돌에 새기고 있었다....천진난만한 미소로... 지금 우연히 네팔에서 산 티벳노래 (옴마니 반베홈)를 들으며 눈물이 난다....한두살먹은애도 아닌데... 그런가보다.....그렇게 힘들었는데....다시는 가기 싫었는데(힘들어서)...몇칠이나 지났다고.....벌써 그리워지는가....그래....!!.......새로운 여행을 시작할때 제일처음 들리자...!! 작성자: 종현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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