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프르나(2010.3.26-4.5/9박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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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성 |
작성일 | 2010.04.26 |
2010.3.26-4.5(9박 11일) 동안 푼힐전망대, 마차푸차레 ABC, 안나프르나 ABC를 당겨왔습니다. 푼힐전망대의 산 전체가 날리그라우스가 피어있어 좋았고, 안나프르나 베이스켐프에서 12시간 눈이 내리는 야갼설경과 아침 일출은 어찌 말로 표현할수가 있겠습니까 ? 해외등정을 몇군데 당겨왔지만 이렇게 까지 여운이 길게 남는 산은 히말리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산, 히말리야 !!!!!!!!!!!!!!!!!!!!!!!!!!!!!!!!!!!!!!!!! 내가 다시 가야할 곳 "히말리야"............... 몸은 여기에 있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히말리야에 있는것 같습니다. 쓰고 싶은 말들은 많지만 이만 생략하고 이번 산행에 대원들을 대리고 고생을 많이 하신 오대리님과 같이 산행하신 분에게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항상 즐거운 산행을 하시길 .......... <푼힐 전망대에서 마차푸차레 일> <푼힐전대대에서 단체사진> <푼힐전망대 하신길의 난리그라우> <안나프르나 ABC에 오르기전의 산> <안나프르나 남봉의 일출> <안나프르나 제1봉 일출> <마차푸차레봉> <안나프르나 ABC에서 단체사진> <설산에 안경이 없어 망사모자를> <안나프르나 ABC로 등정하는 모습> <2008년도에 당겨온 캐나다 로키> <캐나다 로키 설산과 운무> <캐나다 로키 산군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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