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마차푸차레베이스캠프 가는길..신비의 협곡속으로
작성자 유*환
작성일 2010.01.14


겨울 산행의 백미중 하나가..
지난밤 내린 눈위를 날이 맑게갠 그다음날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행운을 안나푸르나 에서 누리다니..

아이젠 없가고 고민을 잠간 하기도 했지만..
눈길을 걷는것이 너무나 기뻐서..
고소에 대한 공포도..
미끄러지는 길에 대한공포도 전혀 느낄수가 없었다

<2009년 12월31일 데우랄리 샹그>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 가는길은>

<해발 3000미터가 넘지만..눈은>

<뒤를 돌아다 보았다...저멀리 아>

<협곡의 왼쪽..은 한낮이 다되어>

<해가뜨고 있는 계곡의 오른쪽..>

<저 앞에 펼쳐진 설산은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