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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9,12,30 일 해발2340 시누와의 아침..
작성자 유*환
작성일 2010.01.12


어제 타다파니에서 와 같은 장엄한 일출을 기대하고 일어났지만.
계곡 깊숙이 위치한 시누와에서는 일출을 볼수가 없었다.
하지만 늘 아침때마다 하늘이 맑아서..
붉게 물드는 하늘과 설산을 볼수가 있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모습에..30여분이상을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던것 같다.

<시누와는 깊은계곡에 위치하고>

<시누와 롯지에서 바라본 동녘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구름의 모>

<순간순간마다 거짓말 같이 구름>

<불과 10여분만에 벌어지는 구름>

<이 순간을 놓쳐 버리면 구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