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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낭가득 들꽃향기 반다이산과 오제국립공원 3일
작성자 전*선
작성일 2009.07.01


◆오제국립공원(尾瀨國立公園)
오제는 후쿠시마현, 토치기현, 니이가타현, 군마현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으로, 일본에서 손에 꼽는 습원으로 사계절을 통해 웅대한 산악 야생화원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줍니다. 공원 구역은 일본 최대의 산악 습원인 오제가하라와 타다미강의 원류인 오제누마 2개 분지와 그 주위에 위치하는 히우치가다케 [燧ヶ岳 2,356M], 시부츠산[至佛山 2,228M], 아이즈코마가산[2,132], 타시로산[1,926M], 타이샤쿠산 [2,060M] 등을 포함한, 약 3만 7,200헥타르에 이르는 넓이를 갖고 있습니다. 표고는 1400M이며 계절마다 여러가지 고산 식물을 다양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식물은 5월하순부터 와타스게, 6월하순까지 미즈바쇼, 7월하순부터 닛고키스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의 단풍과 같이 이곳을 찾는 등산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오제의 거의 전역이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및 특별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05년 국제습지조약(람사르조약)에 의한 보존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반다이산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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