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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Mt. 키나바루 -영혼의 안식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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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석*환 |
| 작성일 | 2009.05.22 |
 영혼의 안식처에서의 트레킹을 좋은 날씨에 하였습니다. 하산 길에 팀본게이트를 1시간 남겨두고 비가 내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오히려 시원하게만 느껴졌던 비였습니다. 키나바루 산은 조심스럽게 받아주었고 개운하게 배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누깐 섬의 아름다운 여유를 즐기셨습니다. 열대의 햇살과 잔잔한 바다는 코타의 아름다운 여유를 빛나게 하는데 한 몫했습니다. 일상에서 여행으로 다시 여행에서 일상으로, 작은 이미지에 잠시나마 그 곳에서의 안식과 여유를 누려보세요. 장춘원 200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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