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Home >
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북경에서 청장열차를 타고 라싸로~ |
|---|---|
| 작성자 | 조*제 |
| 작성일 | 2009.05.18 |
 라싸로 가는 기차는 북경역이 아닌 북경서역에서 밤 9시 30분에 출발을 한다. 약 48시간을 달려 라싸에 도착하게 되는데 나는 운이 좋았는지 눈 쌓인 설역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겨울이라 티벳 여행허가서 감시도 좀 소홀한 것 같았다. 내가 티벳에서 만난 일본 친구도 티벳 여행허가서 없이 라싸에 들어왔다고 했다. 서양인들은 구별이 쉽게 되서 왠만하면 허가서를 보여달라고 한다는데 동양인들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눈 쌓인 설역을 보니 정말 티벳에 도착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입석표를 받고 어떻게 48시간을 버티나 암담했는데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금방 라싸에 도착한것 같다. 겨울 티벳이 훨씬 티벳다운 것 같다. 올 겨울이 지나기 전에 티벳으로 여행을 떠나보길 권해본다. 
<북경서역에서 라싸로 가는 청장> 
<북경서역 승강장 내부> 
<북경->라싸 청장열차 T27 9시 30> 
<청장열차> 
<승강장 내부> 
<청장열차> 
<기차 내부> 
<기차밖 풍경> 
<기차밖 눈쌓인 설역의 모습> 
<기차밖 눈쌓인 설역의 모습> 
<기차밖 눈쌓인 설역의 모습> 
<기차밖 눈쌓인 설역의 모습> 
<기차밖 눈쌓인 설역의 모습> 
<기차밖 설역의 모습> 
<라싸역 도착> |
|
| 이전글 | 혜초 가족분들~~~ |
|---|---|
| 다음글 | 티벳에서 신년을~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