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뭄바이
작성자 이*열
작성일 2009.05.18


뭄바이는 거대한도시였다
화려함과 빈곤함을 다 안고있는 도시였다
거리에는 릭샤부터 모터사이클 각나라의자동차들이 돌아다니고
여성들은 나이에관계없이 형형색색의전통옷사리와 펀잡민속의상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있었다
테러를 당한 타지마할호텔은 삼엄한경비로 무려 세번의검색을받고야 들어갈수있었다
모든관광은 인디아게이트부터 시작되는듯했다
배로 한시간넘게가는 엘리펀트섬도 인디아게이트근처선착장에서 출발하고
프린스웨일즈박물관도 인디아게이트뒤편에 있었다
박물관의소장품은 공간에비해 너무많았다
중국과일본의도자기 칠기 티벳탕가 네팔의불교유물 인도세밀화등등
빅토리아역은 온시내의먼지는 다뒤집어쓴듯했지만 건물의위용은 대단했다
마니바반은 간디의일생을 미니어쳐로 재현해놓고
평상시에 그가쓰던 물레며 집기들을 전시해놓고있었다
聖所여서인지 촬영금지였다

<인디아게이트>

<간디기념관의표말 촬영금지라서>

<프린스웨일즈박물관 이곳역시 촬>

<타지마할호텔구관과신관 구관에>

<전통의상을입은호텔 도어맨>

<호텔로비의유명조각가의작품들>

<빅토리아스테이션>

<사자는 인도를상징하고 호랑이는>

<엘리펀트섬에닿으면 배에서내려>

<링감신을 참배하는여인>

<신전의列柱>

<포르투칼인들에게 파괴되어버린>

<올라가는길의기념품가게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