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도의 작은 "티베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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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열 |
작성일 | 2009.05.18 |
인도 대륙 북부지방에 속해 있는 척박한 땅 [라닥] 고산 사막지대에 속합니다. 만년설로 뒤덮인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산맥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 으며. 8개월의 긴 겨울날씨를 여름은 4개월 정도뿐입니다. 오래전 티베트의 일부였던 이곳은 생김새나 생활방식이 티베트의 영향을 받고 있어서 이 곳 [라닥]은 작은 티베트라 불리고 있습니다. 산에는 수많은 스투파와 사팔들이 즐비하며. 또한 과거의 불교의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라닥인들은 항상 ‘옴마니파드메훔’ 을 외우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사라져버린 불교가 히말라야의 산맥 속에 라닥이라는 곳에서 살아있는 이유.. 그들은 불교속에서 살고 있었으며, 일하면서도 항상 웃는 그들의 얼굴은 바로 부처님의 얼굴모습처럼 보인답니다. 히말라야 산을 배경으로 살아숨쉬고 있는 라닥인들의 정신적인 그 기의 원천을 몸소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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