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히잡,차도르,부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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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열 |
작성일 | 2009.05.18 |
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와 상반신을 가리기위해 쓰는 쓰개를 히잡(hijab)이라고 하며 이란등지의 사이파 여성들이 입는 검은색 차도르(chaddor),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이 입는 아바야(abayah) 아프카니스탄을 비롯한 아라비아반도 일부, 베두인족 일부여성들이 입는 부루카(burqua)등은 신체의 대부분을 가리는 것에 비해 히잡은 머리와 가슴일부만 가리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머리전체를 모두 싸매고 눈부분만 레이스를 대어 겨우 앞을 볼 수 있는 것을 주로 부루카라고 하는데 이 곳 스리나가르에서는 이 부루카를 입은 여성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실크로드여행을 다니면서 바자르에서 이 부루카를 입은 여인들을 옆에서 만나면 깜짝 깜짝 놀라곤 하였답니다. 눈도 안보이고 온통 까마니까요. <히잡을 쓴 학생들> <부루카를 입은 여인> <부루카를 입은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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