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시 포탈라 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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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석*환 |
작성일 | 2009.05.16 |
세라사원..최라 뜨거운 햇살을 몇그루의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준다. 나무그늘 아래에 얘기는 끝이 없다. 기원 드레풍 사원을 친절하게 안내해준 티벳탄.. 어머니, 딸..사위..손주... 그들과 함께 나 또한 부처님전에 머리를 조아렸다. 소녀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들은 낯선 이방인에게 뭔가를 바라며 손을 내민다.. 이 소녀..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그냥 내게로 걸어 왔다. 작성일 : 2006-05-30 작성자 : 권성희 <8시 포탈라 궁> <남쵸가는 길 설산> <세라사원..최라> <기원>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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