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히말라야트킹
작성자 김*수
작성일 2018.01.25


1월6일부터 16일

히말라야트레킹

간디학부와 떠나는 여행이었기에 .더욱더 행복했습니다.

14년전 대안학교인 간디학교를 보내고

맺어진 인연으로 이런 큰여행의 행운을 얻게되어 행복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황제 밥상과 가이드와 포터 그리고 밥을 해주기위해 머리에 메고 4130미터 까지 헌신해주신 해초여행사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가슴벅찬 히말라야 트레킹이었습니다.

 큰산이 보이면

큰산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네팔의 생활문화가 보이면 생활상을 자세히 안내해주던 가이드는 형제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박터푸르에서의 문화도 나에겐 큰 충격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고려시대에 해당하는 세월의 흔적이 위대하고 

장엄하게 남아 있다는 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을 잘보존하여

많은 이들에게 울림이되었으면 하네요

희말라야의 벅찬 감동은

내인새에 큰힘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