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넉넉한 인심의 아름다운 미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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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 |
작성일 | 2018.01.03 |
다양한 황금빛 파고다, 수도원의 탁발 행렬, 쭌묘와 외발로 노 젓는 혜호에서의 인상적인 풍경등....
볼거리가 많은 미얀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사람들의 미소였다. 그들은 눈길이 마주칠 때마다 살포시 정겨운 미소를 보내주었다. 그리고 또 하나, 민군 골목길에 놓인 여행객을 위한 물항아리가 마음 한 켠에 남아있다. '나는 무엇을 내어주며 살고 있을까?' 하는 물음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