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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스토리
| 제목 | 다시찿은 황산 |
|---|---|
| 작성자 | 이*란 |
| 작성일 | 2017.11.26 |
.JPG) 기암들의숲길 서해대협곡을 걸으며 자연의 경이로움에 매료되어, 콩당거리던 설레임은 늘~황산을 그립게 했다, 11월의 황산은 가을 풍경을 보여줄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다시찿은 "황산"은 비가내려 아쉽게도 우뚝 우뚝 솟아있는 기암의거봉들은 흐린 구름과의 숨바꼭질로 잘 볼수 없었으나 사이사이에 운해에 둘러 쌓인 황산의 비경은 유명한 산수화를 보듯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벅찬감동을 줬다. 첫번째 갔던 무이산 역시 기이한 풍경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줬지만, 처음으로 타보는 뗏목 체험은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나게했다. 삼청산에서도 구름속에 갇혀 트레킹을 했음에도 신선이 되어 떠 다니는 기분으로 여행의 추억을 만들었다, 또 좋은사람들과 함께 4박5일의 즐건 시간들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행복함으로 기억 될것이다... 4박5일동안 세심한배려로 우리를 친절하게 이끌어 주신 김민아 가이드님과 김태윤 가이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만나 여행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구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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