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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18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체험 후기 <2015/02/18(수) ~ 2015/02/23(월)>
작성자 남*찬
작성일 2015.02.26


2월 18일, 우리나라의 대명절 설날이자 중국의 대명절 춘절 기간을 이용해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중국 대륙의 많은 인파 속에서 일정을 소화하는데 이런저런 난감한 상황들도 많았지만, 하늘도 중국의 대명절인 춘절을 축복하는듯 아주 화창하고 맑은 날씨 속에서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호도협 트레킹은 옥룡설산과 합파설산을 끼고 이어지는 16km의 협곡을 향해 운남성의 차를 싣고 티베트로 가던 마방들의 자취를 따라가는, 실크로드보다 오래된 옛길과 옥빛 금사강의 물길을 따라, 흰빛 설산에 기대어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옥룡설산 트레킹은 혜초여행사가 개발한 옥룡설산 국립공원 내의 모우평 풍경구 안 모우평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샹그릴라 코스를 이용합니다. 나시족의 기원이 담긴 불멸의 성산이자 숭배의 대상, 산봉우리에 언제나 눈이 쌓여있고 마치 한 마리의 은빛 용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옥룡설산의 파노라마 코스를 즐기며 여유롭게 거닐 수 있습니다.

<일출소우의 도로 공사로 인해 교>

<호도협 트레킹의 가장 난코스 !>

<28밴드를 힘겹게 넘고 약 1시간>

<우뚝 솟은 옥룡설산 아래 위치한>

<차마객잔에서의 1박으로 첫 여정>

<운남성 여강 지역에도 서서히 봄>

<중도객잔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

<멀리서 바라다본 장선생객잔입니>

<세상에서 가장 깊은 협곡, 호도>

<중국의 대명절, 춘절 기간 동안>

<여강 고성 안의 광장에는 더 많>

<중호도협 트레킹이 모두 끝나고>

<울창한 원시림과 가시나무가 많>

<설산소옥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여강에서의 호도협+옥룡설산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