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태항대협곡(남태항+고무당산+동태항) 트레킹 후기(2014년 11월 14일 ~ 18일, 4박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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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온 |
작성일 | 2014.11.21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김시온 대리입니다. 가을의 끝자락. 겨울의 초입.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한 태항대협곡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치이지도 않고 조용히 한적하게 산을 즐기며 자연을 누리고 마음을 정돈하며 걸을 수 있는 적절한 코스가 바로 이 태항대협곡 트레킹이 아닐까 합니다. 계단도 많지 않으며 많은 힘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는 마치 미국의 그랜드케년 같은곳. 감히 산아래는 빼고 하늘과 산만 찍어놓으면 중국이 아니라 미국에 다녀온 느낌이었으리. 중국 하북성, 하남성, 산서성을 3개의 성을 잇는 태항산맥. 총길이 600km 가로도 250km 에 달하는 장엄한 자연경관 앞에 역시나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과 중국에 아직도 가볼 곳이 많구나라는 감상에 젖어들었던 곳이 바로 이 태항산맥이었습니다. <남태항쪽 구련산의 시작. 안개가> <안개때문에 통제된 만선산을 뒤> <동태항에 위치한 고무당산 케이> <고무당산의 마천선교.> <고무당산에 올라 바라본 풍경> <고무당산의 정상> <일몰 덕분에 붉게 물든 동태항의> <동태항 파노라마 풍경> <양골에서 시작된 동태항 트레킹> <청애채 안부로 향하는 길> <동태항 나귀봉> <동태항 하산 길> <함께하신 16명의 트레커들!> <샘의 도시! 제남 대명호 관광> <부용천에서 차한잔의 여유로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