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말 3월초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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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영 |
작성일 | 2014.03.17 |
올해 네팔은 이상 기온이 자주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작년 이맘때면 랄리구라스가 만발할 시기가 되었을텐데,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주에 가시는분들은 새로운 풍경을 보실 수있을 것 같습니다. 귀국 직전에 네팔의 기온은 급격히 올라가고 있었으며 카트만두 낮기온이 24도를 넘고 있습니다. 3200미터 데우랄리 주변으론 눈사태 지역이 그대로 있지만, 지누단다 2200미터 지점에 기생 난초가 만발하고 있습니다. 하루 걸러 맑았다 흐려져 눈이 내리기도하여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는 아직도 한 겨울입니다. 지난주의 네팔 히말라야, 한국에서도 생생히 보실 수 있습니다. <푼힐전망대에서의 일출 조망 -> <푼힐 맞은편 데우랄리 언덕을 오> <네팔 고산의 재배 작물중하나인> <작년에 완공된 촘롱과 시누와 사> <한국의 옛날과 비슷한 풍경, 병> <데우랄리 도착 직전의 눈사태 모> <마차푸차레 봉으로도 얼음이 그> <데우랄리를 지나 마차푸차레봉> <데우랄리 위쪽으로도 눈사태 위> <마차푸차레 베이스 캠프로 가려> <호수가 얼어 물을 다시 끌어들이>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엔 고드> <좌측 히운출리와 우측 안나푸르> <저지대의 봄기운에 밀려 이곳도> <2000 미터 지점에 꽃이 만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