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 신규코스] - 장가계를 트레킹으로 걷다. _ 제 4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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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수 |
작성일 | 2013.12.09 |
[2013년 11월 27일 ~ 12월 2일 단하산/장가계 트레킹 5일] - 트레킹 4일차 - ■ 일정 : 장가계트레킹 2일차 (황석채 트레킹) ■ 트레킹 소요시간 : 총 4시간 ■ 트레킹 코스 : 앞산으로 등산 -> 육기각 -> 오지봉 -> 선녀헌화 -> 비운동 -> 월량협 -> 황석송 -> 구중벽 -> 회음벽 -> 정인봉 -> 중식 -> 하산 후 천문산(천문산사/귀곡잔도) 장가계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아바타>... 감독이었던 제임스 카메론이 장가계 풍경구 중 원가계를 보고 영감을 얻어 영화의 배경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영화 속 나비족이 살던 숲 속이 바로 그 배경이라고 하는데, 가시기 전에 영화를 다시 보고 가는 것도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석채에 올라서면 “부상황석채(不上黃石寨) 왕도장가계(枉到張家界) 즉, 황석채에 오르지 않았다면 장가계에 오지 않은것과 같다.” 라는 글귀가 적혀 있을 정도로 장가계 풍경구 중 그 경관이 매우 뛰어나기로 유명한 곳이며 장가계에서도 가장 높은 지역인 1300m 에 위치하고 있어 수많은 암봉들을 조망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이 날 트레킹 코스는 원가계가 아니라 바로 <황석채>입니다. 왜 원가계를 가지 않고 황석채 코스를 갈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관광객들로 북적거리는 원가계에서 멋진 광경을 보려 앞다퉈 힘들게 보지 않아도 황석채에서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유롭게 원가계의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이 황석채가 지닌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황석채(黃石寨) 입구에 도착,> <▶ 본격적인 황석채 트레킹의 시> <▶ 가는 길목에 원숭이가 엄청납> <▶ 낙엽진 가을길을 가고 있는데> <▶ 황석채 등산길에 만난 풍경 _> <▶ 황석채 등산길에 만난 풍경 _> <▶ 1시간30분간의 산행끝에 하> <▶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장가> <▶ 다섯개의 손가락이 펼쳐진 모> <▶ 황석채에 우선 올라서면 평지> <▶ 기암봉우리들의 향연.. 정말> <▶ 황석송(黃石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