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는 지금]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남미의 풍경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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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진 |
작성일 | 2015.03.20 |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정연수 대리입니다. 남미에서 두 번째 소식 전합니다. 아름다운 천상의 호수 티티카카에서 하늘과 땅의 경계가 허물어진 바로 그곳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거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진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넘어오는 구간을 지나 현재 칠레 아따까마의 호텔에서 휴식 후 내일 산티아고로 날아갈 예정입니다. 4,500m 고도의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호텔에서의 이색적인 숙박, 말이 필요없는 우유니,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넘어가며 볼 수 있는 웅장한 무지개빛 안데스 산들과 간헐천, 그리고 라구나 콜로라다, 베르데, 블랑코 등 아름다운 빛깔의 호수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볼리비아의 풍경에 모두들 푹 빠졌습니다. ^-^ 라구나 블랑코에 나타난에 나타난 알파카보다 예쁜 삐꾸냐 사진과 함께 남미의 아름다운 풍경을 전합니다. 눈이 마주친 삐꾸냐가 저를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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