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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 제목 | [혜초는 지금]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남미의 풍경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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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진 |
| 작성일 |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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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정연수 대리입니다. 남미에서 따끈한 소식 전합니다. 현재 잉카트레일을 마치고 삼겹살 파티 후 호텔에서 휴식중입니다. 시차, 높은 고도, 27시간의 긴 항공시간이 한번에 몰려 쿠스코 도착 후 많이 힘들어 하셨지만, 전원 잉카트레일 4일간 사고없이 완주했습니다.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날씨 속에서 하이라이트였던 잉카트레일의 종점 마추픽추는 보는 오늘 특히나 날씨가 너무 좋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남은 일정도 무리없이 잘 진행하겠습니다. 이상 남미 통신원 정대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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