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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 제목 | 홈스테이 인 네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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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영 |
| 작성일 | 2015.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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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이곳에서 체험 학습을 하고 있는 금산간디 학교 학생들이 홈스테이를 마치고 포카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학생들은 작녀에 왔던 학생들이 커피 농장에서 체험한 것과는 달리 전형적인 이곳 네팔의 전통 농촌마을인 다딩 이라는 곳에서 일주일 동안 그곳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였습니다. 다딩이라는 곳은 이곳 포카라에서 약 150km떨어진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서 학생들에게는 작년의 커피농장 보다는 조금 더 힘들게 느껴진것 같지만 이곳에 돌아올때는 모드들 환하게 웃으며 그곳에서의 일주일간의 체험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 농촌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젊은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거의 대부분 도시나 해외로 나가있고 오직 노인들과, 여자들 그리고 아이들만이 마을을 지키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곳의 전통 가옥인 흙과 돌로 지어진 집에서 그들과 함께 먹고, 자고, 일손도 돕고 말 그대로 일주일간 그 마을 주민이 되어 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세계적인 빈국인 네팔, 그 중에서도 가장 도시화가 덜된 농촌 에서의 일주일 간의 생활을 통해 학생들 모두 일생에 있어서 잊지 못할 추억의 한 폐이지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딩에서의 즐거운 홈스테이 모습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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