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문탐-하이킹] 스위스 알프스 자연기행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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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 |
작성일 | 2018.07.24 |
안녕하세요
하이킹 시즌이 정해져 있어 6월팀이 귀국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출발한 두번 째 팀 입니다. 구간당 5km 미만의 하이킹 노선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력부담이 없이 알프스의 청정 자연을 체험하며, 하이킹을 마친 후 온천호텔에서 숙박으로 피로를 풀어 보세요.
스위스 알프스 자연기행의 장점
1. 파노라마 뷰가 펼쳐지는 쉬운 하이킹 코스 엄선
융프라우와 묀히, 아이거를 바라보는 하이킹 코스 사진 입니다. 일출과 일몰의 방향을 고려하여 알프스 산맥의 멋진 경관을 역광이 아닌 정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된 코스 입니다.
2. 다채로운 느낌의 하이킹 코스
뮤렌에서 그룻스 알프까지 기찻길을 따라 걸으며 이전 하이킹 일정과는 또 다른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7월의 알프스는 날씨가 너무 좋아 또렷한 마테호른을 보며 하이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체르마트 청정 산악마을에서 3박을 하며 수네가 호수길과 로이커바드 지역의 다우벤 호수길, 융프라우전망대, 쉴트호른 전망대,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마테호른 전망때 까지 모두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3. 특별한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리기 칼드바드 온천 호텔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베르너오버란트 산군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 스파는 최고의 힐링을 제공해 드립니다. 1박으로 짧다고 느낄 수 있어 또 다른 온천마을 로이커바드에서도 여행의 피로를 푸실 수 있습니다.
4. 스위스에서 체험하는 케이블카, 열차는 하나의 여행입니다. 산악열차 이외 작은 노선을 운영하는 한 량 짜리 열차로 그릇스알프에서 뮤렌까지 운행하는 열차 입니다.
로트호른 전망대까지운행하는 케이블카 입니다. 아쉽게도 2018년 안전 전검으로 인해 전망대 이전인 블라우트헤르트 까지만 현재 운행하고 있고 2019년 봄 이후 시즌부터 운행 재개될 예정입니다.
시내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한 자그마한 이벤트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체르마트 시내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새들의 지저귐과 산양과 소들의 방울소리를 들어 보세요.
케이블카로 이동하며 바라본 샤모니 지역 브레방 케이블카 입니다. 케이블카 뒤로 브숑빙하와 몽블랑 산군이 같이 보입니다.
6월 첫팀이 출발했을 때와는 또 다른 알프스가 7월 첫팀을 반겨 주었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자연기행 상품은 하이킹의 체력부담으로 주저 하셨던 여러 고객님을 위해 누구나 쉽게 알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일정입니다.
카메라에 전부 담을 수 없어 마음과 추억으로 담아온 이번 여행의 추억과 사진을 함께 보여드림에도 항상 부족한 느낌입니다. 이 모든 경험을 국내유일 혜초 스위스 하이킹 상품과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