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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작성자 김*은
작성일 2018.07.18

 

안녕하세요. 트레킹3사업부 김태은입니다.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호도협+옥룡설산 6일 트레킹을 스무 분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호도협트레킹은 ‘세계3대 트레킹'이라는 명성과 함께 혜초상품들 중 부동의 송출 1위를 하고있는 상품입니다.

 

 

 

 

[호랑이가 건너다니던 협곡 ‘호도협’을 걷다]

 

 

 

 

1일차. 인천공항에서 스무 분의 고객님들과 만나 함께 성도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성도공항에 도착한 후 현지 가이드와 함께 호텔로 이동하여 하루동안 머물렀습니다.

 

 

 


2일차. 다음날 도시락으로 허기를 조금이나마 달래고, 여강으로 가기위해 성도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비행기를타고 여강공항에 도착했을 때 가장 눈에 띈 건 맑고, 화창한 날씨었습니다.

 

 

      
다음은 여강에있는 가이드와 만나 점심을 먹기위해 교두진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 사먹은 잘익은 복숭아는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줬습니다.^^

 

 

 

교두진에 도착해서는 다양하고 맛있는 중국 볶음요리들로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맛있는 한끼로 배를채우고 호도협 트레킹을 할 채비를 마치고, 트레킹 장소로 이동합니다.

 

 

   

 

트레킹을 시작하고 '28밴드'를 지나서는 장엄한 옥룡설산과 마주보며 트레킹을 했습니다.

 

 

 

  

 

그당시 옥룡설산 위에 걸친 구름은 옥룡설산이 하얀 모자를 쓰고있는 것 같았습니다.

 

 

 

 


차마객잔에 도착해서는 오골계백숙으로 몸을 보신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3일차. 다음날 아침 닭죽으로 가볍게 배를 채우고, 장선생객잔으로 출발합니다.

 

 


가는 중간 중도객잔에서 용포를 두른듯한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 관음폭포를 지나며 시원함 속에서 사진 한 장~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한 장~

 

 

 


장선생객잔에 도착해서는 현지식을 먹고, 중호도협으로 출발합니다.

 

 

 


중호도협에 도착해서 거세고, 힘차게 흐르는 강물을 보며 힘을 얻어갑니다.

 

 

 
이로써 호도협 트레킹이 마무리되고,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샵으로 이동합니다.


1시간의 마사지가 끝나고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고, 화새호텔로 이동합니다.

 

 

 


화새호텔 주변거리는 늦게까지 영업하는 상점들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4일차. 대망의 옥룡설산 트레킹을 하는 날로 버스를타고 이동합니다.


트레킹 코스까지 가기위해, 셔틀버스와 캐이블카를타고 3,500m까지 올라갑니다.

 

 

 


산야목장에 도착해서는 생강차를 마시고, 누룽지와 볶음반찬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이 날 안개가 많이 꼈지만, 중간 중간 안개사이로 옥룡설산과 마주쳤습니다.

 


옥룡설산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화새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합니다.

 

 


5일차. 아침에 여강거리를 둘러보고, 성도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성도에 도착해서는 점심으로 얼큰한 김치찌개 를먹고, 다음 관광코스로 이동합니다.


금리거리에선 다양한 기념품들을 사고,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자유시간을 누렸습니다.

 

 

 


저녁으로는 약선요리와 다양한 볶음요리가 나오는 현지식으로 밥을 먹었고, 마지막 관광인 변검쇼를 봤습니다.

 

 

 

모든 관광일정을 마무리하고,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옥룡설산을 파노라마 경관으로 바라보며 트레킹 하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보세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