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알프스 3대미봉! 스위스 방송국을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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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기 |
작성일 | 2017.11.15 |
올 봄, 스위스 국영방송국(SRF)에서 혜초트레킹의 스테디셀러인 "유럽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을 촬영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촬영한 프로그램인 “Mona Mittendrin“는 스위스 유명 방송인인 모나가 특별한 경험들을 하는 것이 주요내용이고, 스위스방송국은 혜초여행의 알프스 트레킹 프로그램이 색다르고 매력적인 경험으로 여겨져 연락을 한 것이지요.
▲ 가운데 서있는 여성이 스위스 유명방송인 모나입니다. 일정 중 계속 현지인의 사인공세에 시달릴 정도로 스위스 유명인이었습니다.
특히나 일반적인 한국관광객은 스위스의 유명 관광지만 빠르게 둘러보는데 반해 혜초트레킹 프로그램은 알프스에 오래 머무르면서 알프스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는 여행을 한다는 점을 스위스방송국은 색다른 체험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 스위스 방송국팀과는 준비운동부터 트레킹, 숙박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혜초트레킹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준비운동은 스위스 촬영팀에게도 인기였습니다.
촬영 내내 모나를 비롯한 촬영팀은 스위스 현지인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알프스 트레킹을 하기 위해 멀리서 찾아오는 멋진 한국인 트레커들과 이런 특별한 여행상품을 인솔하는 이진영 상무와 저(김홍기 사원)에게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 혜초여행의 알프스 트레킹 프로그램은 단지 트레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알프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촬영팀과 융프라우지역에서의 전일정을 모두 함께하며 트레킹도 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김치를 나눠먹기도 하며 친밀감을 쌓았고, 준비한 선물을 서로 교환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무리 했습니다.
▲ 모나가 선물해준 초콜릿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아쉬움 속에 스위스 촬영팀과 헤어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알프스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모두가 나눠가질 수 있었습니다.
혜초여행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스위스 국영방송국이 촬영한 융프라우의 풍경 속으로 빠져보세요.
내년 여름 유럽 알프스에서 진정한 여행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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